성남 모란역 분위기 맛집 카페 : 노크인 (KNOCKIN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란역에 카페가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대부분 브랜드 체인점카페 위주로 형성되어 있었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다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기억해 두고 있었어요

친구들과 약속이 붕떠서 이번에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 오시는 길

- 도로명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35번길 55
- 지번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443

○ 가게 외부

깔끔한 외관에 조명덕분에 따뜻한 느낌이 나네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10시까지인데
시국때문에 9시까지라고 별도로 적어두셨어요!

밖에는 깨알 귀여운 팻말이 있네요!!

BIG

○ 메뉴판

- COFFEE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500원
플랫화이트 4500원
바닐라라떼 5000원
연유라떼 5000원
크림라떼 5500원
크림모카라떼 5500원


- NON-COFFEE

초코라떼+크림 5500원
녹차라떼 5000원


- ADE

자몽 6500원
레몬 6000원
패션후르츠 6000원
바질토마토 6500원


- TEA

캐모마일 4500원
얼그레이 4500원
루보이스 4500원



○ 가게 내부

엄청 심플하고 이쁜 인테리어에요!
간단한 빵류도 팔고 있어요~

느낌있는 액자와 식물들 그리고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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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의 테이블 너무 좋아요!
이쪽 자리에 앉기로 했어요

음료가 나오는 동안 저는 인테리어 사진을 찍고
친구는 셀카를 찍네요? ㅎㅎㅎ

엄청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죠?!
식물과 액자가 분위기를 살려주는거 같아요

열심히 음료를 제조중이세요~

짠~ 음료가 나왔어요

친구는 초코라떼
저는 바질토마토에이드를 주문 했어요!

이쁘게 사진 한 컷!

친구 말로는 초코의 쓴맛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라고 하네요?
한입 먹자 마자 맛있다고 원샷 때려버리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질토마토는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많이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주문을 했지요!

음...
맛은 토마토를 설탕에 절인맛에 바질맛 섞인?
그냥 이름 그대로 정직한 맛 그대로 느껴져요

너무 단걸 싫어하는데 적당한 당도여서 맘에 들었어요!

그래도 다음엔 안먹을거 같아요!

맛이 없어서가 아니고!
원래는 아메리나노나 티 종류만 마셔서 그런거에요

○ 마무리

모란에서 맨날 체인점이나 대기업 브랜드의 전형적인 카페만 보다가
이렇게 이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아쉬운점은 카페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술집들과 같이 있는 구조라 화장실이 약간 불편할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자주 올거 같아요!

다음엔 친구가 먹은 초코라떼 먹어봐야 겠어요!